밀키트에 빠져 사는 요즘.
메뉴, 종류도 다양하면서 아주 잘 나온다.
고급 레스토랑 요리부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한 메뉴까지. 요즘 같이 바쁠때 먹기 좋아서 애용하는 중이다.
이번에 구매한 상품은,
마켓 컬리에서 구매한 더플랜 목련 고추어묵 우동.
한봉지에 1인분씩 있다.
더플랜 목련 어묵 우동은
고추어묵 우동과 어묵채 우동, 이렇게 2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 나는 살짝 매콤한 고추어묵 우동으로 구매.
더플랜 목련 고추어묵 우동 조리방법도 포장 뒤쪽에 상세하게 나와있다.
- 물 500~550ml 를 냄비에 넣어 끓인다.
- 물이 끓어 오르면 동봉된 우동 소스와 목련 고추어묵을 넣어 3~4분간 끓여 준다.
- 우동면을 넣고 다시 2분간 끓여준 후 불을 끄고 튀김 건더기 스프를 넣어 준다.
- 기호에 따라 원하는 채소를 함께 넣어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구성품은 이렇게!
우동 사리면 + 우동 소스 + 목련 고추어묵 + 튀김 건더기 스프 이렇게 있다.
가장 좋았던 점은 1인분씩 구성되어 있다는 점⁉️
저번에 주문했던 우동은 2인분이 분리되어 있지 않아서.. 혼자 2인분을 먹었던 기억이.. 🤣
물 500ml 넣고 끓여준다.
500~550ml 정도 넣으라고 되어 있고, 이번에 2인분을 만들어야 했기에 맞춰 1,000ml를 넣고 끓였다.
물이 끓으면 더플랜 우동 소스를 넣어주면 된다.
이 소스는 가쓰오부시 베이스로 구수한 감칠맛을 낸 소스라 우동 맛에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끓는 물에 소스 쭈욱 넣는 중.
우동 육수가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 졌다.
다음은 이 목련 고추어묵 넣기.
참고로 이 더플랜 어묵은 오사카의 어묵 장인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어묵이다. 극한직업 어묵편에 나왔다고 안내되어 있었다.
우동 육수가 끓어서 고추 어묵을 넣어줬다.
1인분에 넓은 어묵 한개가 들어있다.
건더기 스프 외에 추가할 재료도 준비했다.
버섯도 준비했고, 조금더 매콤하게 먹기 위해서 송송 썰은 청양고추도 준비했고, 대파를 준비 해두었다.
고추 어묵 넣으면서 우동 사리도 넣어 줬다.
우동 사리는 탱글탱글 하고 끊어짐 없었다. 끓는 육수에 넣으니 금방 풀어졌다.
마지막에 더플랜 튀김 건더기 스프를 넣어준다.
바삭한 튀김의 건더기는 우동에서 빠질 수 없죠‼️
그리고 마무리는 청양고추와 대파, 버섯을 위에 얹어줬다. 청양고추를 추가해서 먹으니 뜨끈한 국물이 살짝 매콤하면서 개운한게 최고였다👍🏻
다음에 또 구매해서 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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